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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 금품 수수 의혹’ 前 서울시의장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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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준 기자

승인 : 2026. 05. 04. 12:16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관련 로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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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서울시의장 양모씨가 지난 2월 경찰 조사 후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서울시의회 의장 양모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씨를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양씨는 지난 2023년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이와 관련된 녹취를 이첩받아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 조사에서 김 전 시의원은 양씨에게 수백만원을 줬다고 시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양씨는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김 전 시의원은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지방선거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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