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아한 이미지로 인기몰이
그러나 현실은 6명과의 동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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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이 엽기적 주인공은 팔로워가 무려 320만명에 이르는 더우인 인플루언서 한원쉬(22)라는 인간이다. 무려 여섯명의 여성과 동시에 연애를 한 사실이 들통이 나 온갖 비난을 다 듣고 있다. 더구나 이중 한명에게는 아이까지 가지게 했다.
동시 연애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사기꾼과는 거리가 먼 성실 근면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좋았다. 일에 너무 집중하느라 연애할 시간조차 없다는 엄살이 팔로워들에게 통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은 여친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콘텐츠에 올리면서 백일하에 밝혀졌다. 그와 동시에 관계를 가졌던 나머지 5명의 여성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진실의 문을 활짝 열어제쳤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형사상의 책임은 지지 않는다. 민사 문제 역시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도의적 책임을 지고 더우인에서는 퇴출될 것은 거의 확실하다. 남녀 문제에 있어서 그 어떤 나라보다 자유분방한 중국에서조차 여섯다리의 파렴치한이 생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