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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임 VD사업부장에 이원진 사장 선임…“TV 사업 턴어라운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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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6. 05. 04. 09:50

TV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용석우 사장, DX부문장 보좌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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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신임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일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원포인트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는 이원진 사장을 신임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기존 글로벌마케팅실장에서 자리를 옮겨 향후 VD사업부장과 서비스 비즈니스(Service Business)팀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원진 신임 VD사업부장은 업계 내로라하는 '콘텐츠·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그동안 삼성전자 TV와 모바일(Mobile)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며 경영자로서의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입증해 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TV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 사장이 풍부한 사업 성공 경험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는 등 TV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VD사업부장을 이끌던 용석우 사장은 DX부문장 보좌역으로 위촉됐다.

용석우 사장은 탄탄한 연구개발(R&D) 전문성과 풍부한 사업 경험을 살려 회사의 미래 기술 확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향후 인공지능(AI), 로봇 등 세트(완성품)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폭넓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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