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2위 머물러
韓 공포영화 '살목지', 누적 관객 263만명…BEP 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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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57만5508명를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살목지'가 각각 48만2833명과 39만8053명을 동원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연휴 관객수에서는 '슈퍼…'가 앞섰지만, 누적 관객수에서는 '악마는…'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두 편 모두 지난달 29일 나란히 공개됐는데, 3일까지의 누적 관객수에서 '악마는…'과 '슈퍼…'는 각각 73만6039명과 68만5988명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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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린이 관객들이 대거 극장가로 몰릴 5일 어린이날이 지나고 나면 누적 관객수에서도 '슈퍼…'가 '악마는…'을 제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족 단위가 주요 관객층인 '슈퍼…'은 4일 오전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예매율 집계 순위에서 41.8%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악마는…'은 2위에 자리했으나 19.2%로 크게 뒤지고 있어서다.
동명의 인기 게임을 두 번째로 스크린에 옮긴 '슈퍼…'는 배관공 출신의 형제 영웅 '마리오'(크리스 프랫)와 '루이지'(찰리 데이)가 '푸파'(잭 블랙) 부자에 맞서 은하계를 구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악마는…'은 매체 환경의 변화로 경영난에 처한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베테랑 저널리스트로 성장한 '앤디'(앤 해서웨이)가 다시 만나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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