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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선은 현재 통산 299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주 경정 14회차(4월1~2일)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한 김응선은 2018년 동기생 가운데 가장 빠르게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그해 44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했다. 2023년 5월에는 통산 200승 고지를 밟았다.
김응선은 신인 시절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데뷔 첫해 3승, 이듬해 4승에 그치며 성장형 선수로 평가됐다. 2014년부터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해 12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코로나19로 경기 수가 출어든 2020년을 제외하고 해면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경륜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우승을 포함해 대상경주에서 우승 2회, 준우승 3회, 3위 2회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응선의 최대 강점은 스타트다. 신예 때부터 평균 스타트 0.21~0.24초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스타트 감각을 자랑했다.
김응선과 함께 '11기 양대산맥'으로 통하는 서휘는 경정14회차에서 개인 통산 200승에 도전한다. 데뷔 첫해 5승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다음 해 두 차례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을 범하며 1승에 그쳤다. 2016년 12승을 올리며 상승세에 올라섰고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휘의 강점 역시 강한 스타트를 앞세운 공격적인 전개다. 올 시즌에도 평균 스타트 0.16초의 빠른 출발을 앞세워 승수를 쌓고 있다.
경정 전문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전문위원은 "두 선수 모두 데뷔 14년 차 베테랑으로 경험이 큰 자산이 되는 시기"라며 "꾸준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좋은 경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