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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5단계 준공 ‘카운트다운’…인천 서북부 거점 완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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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3.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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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도. /인천시
인천 서북부의 지도를 바꾸고 있는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이 5단계 사업구역 준공을 앞두며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에 따라 올해 준공 예정인 약 240만㎡ 규모의 5단계 사업구역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입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택지개발지구 지정 이후 8년만인 2015년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 검단신도시는 총 7단계로 나뉘어 추진 중이다. 이미 2021년 1단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4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쳤다. 인천시는 계획된 일정에 맞춰 기반시설 조성과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올해 안에 정상적인 준공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5단계 사업구역에는 공동주택용지 16개 블록을 포함한 주택건설용지가 조성돼 대규모 인구 유입을 수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원·녹지, 도로, 상·하수도 등 필수적인 도시 기반시설이 완비돼 입주 예정 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상업, 교육, 문화 시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단계별 완공에 따라 서북부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게 인천시 측의 설명이다.

인천시는 5단계 준공을 통해 입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주거생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시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한편, 대규모 공원과 녹지 공간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5단계 사업구역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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