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히고, "한·필리핀 간 우정과 정의를 위한 협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왕열은 이날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그는 2016년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한 '사탕수수밭 살인 사건'의 핵심 인물로, 현지에서 두 차례 탈옥을 시도한 뒤 징역 6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교도소에서 텔레그램 등을 통해 국내에 마약을 대규모 유통한 것으로 알려지며 '텔레그램 마약왕'으로 불렸다.
정부는 박왕열의 국내 송환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필리핀 국빈 방문 당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