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CCBR이 주최한 포스텍(POSTECH)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10기 입학식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열렸다.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포스텍 CCBR 공동센터장 홍원기 교수, 우종수 교수, 장민 교수,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의장, 배필효 부대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블록체인투데이
포스텍 CCBR(공동센터장 홍원기 교수·우종수 교수)이 주최한 포스텍(POSTECH)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10기 입학식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10기 과정은 ‘블록체인과 AI의 융합’을 핵심 커리큘럼으로 내세웠다. 과정에서는 스테이블코인, RWA(실물자산 토큰화), STO(토큰증권), AI 에이전트 등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최신 기술과 산업 흐름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민병덕 국회의원이 특강에 나서 대한민국 디지털자산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쓰나미가 대한민국을 향해 몰려오고 있다”며 “이 파도에 단순히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원스코(WONSCO)’의 세계화를 추진한다면 대한민국이 미국에 이은 글로벌 G2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정책적 지원과 민간 전문가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 국면 속에서도 포스텍의 교육 열기는 오히려 뜨거웠다. 이번 10기 과정은 40명 정원에 45명이 등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교육 분야에서 포스텍이 구축한 경쟁력과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전문가를 양성해내는 포스텍의 교육 시스템은 이미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며 “타 교육기관과 비교해도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디지털자산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10기 수강생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전통 금융 및 은행권, 증권 및 자산운용사,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IT 및 블록체인 기술기업, 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공공기관 및 학계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한층 강력한 산학연 네트워킹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 역시 화려하다. 홍원기·우종수 포스텍 CCBR 공동센터장을 비롯해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 박재현 NOONE21 대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스티브 영 킴 바이낸스 APAC 이사,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파운더, 장민 뉴프라미스랩스 대표, 김덕진 세종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조진석 KODA 대표, 구태언 법무법인 린 총괄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과정 운영위원으로는 포스텍 홍원기 교수, 우종수 교수, 장민 교수와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의장이 참여하며, 실무 운영은 배필효 부대표가 맡는다.
이번 과정은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성공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포스텍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포스텍 총동창회 준회원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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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CCBR이 주최한 포스텍(POSTECH)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전문가 과정’ 10기 입학식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열렸다. 민병덕 국회의원이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블록체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