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열리는 주말도 맑은 날씨
다음 주 제주 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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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22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겠지만, 대체로 온화한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말 낮 기온이 20도에 가까운 곳도 있겠다.
금요일인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이어 21일은 아침 최저기온 -4~7도, 낮 최고기온 12~18도, 22일은 아침 최저기온 -1~8도, 낮 최고기온 13~17도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과 관련해 "대규모 행사에 특별히 문제가 될 만한 기상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만큼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에 따른 냉해에도 대비해야 한다.
다음 주에는 아침 최저기온도 차차 영상권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고기압 영향권에서 큰 추위 없이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최저 0~7도, 최고 11~17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다음 주에도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24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제주 남쪽 해상에 강수를 유발하는 저기압이 지나갈 수 있다"면서도 "아직 저기압이 형성되지 않은 단계여서 변동성이 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