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외국어대 공공사무대학 서기 면담 국제 정세 및 한중 관계 대담 자싱시 스웨터협회와 김구 피난처 등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6일 오전 중국 상하이시 쑹장(松江)구 소재 상하이외국어대학을 방문해 궈수융(郭樹勇) 국제관계 및 공공사무대학 서기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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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수융 상하이외국어대학 공공사무대학 서기와 대담 후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이번 면담에는 협회에서 지도위원장인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과 진티싱 상하이지회장, 류융춘(劉永春) 비서장, 리쥔융(李軍勇) 한중경제협력센터 상하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대학 측에서는 왕싱싱(王星星) 교수가 배석했다.
권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중국의 저명한 국제관계학자이자 시진핑 사상 연구자를 만나 한중 관계에 대해 대담하게 돼 기쁘다. 한중 관계는 한중 두나라의 번영을 촉진하고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지키는 기본축이다. 한중 우호와 협력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궈 서기는 이에 "한중 관계는 중국의 글로벌거버넌스에 매우 중요하다.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한중 공공관계에 대해 협력하기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권 회장에게 이른 시일내 상하이외국어대학을 다시 방문해 한중 관계에 대해 특강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하이외국어대학 공공사무대학은 중국의 외교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대학으로 유명하다. 궈 서기는 푸단대 박사 출신으로 중국의 저명한 국제관계 학자이다. 시진핑 사상 연구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권 회장은 15일 오전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 스웨터산업협회를 방문해 쉬웨이(徐偉) 회장, 선원핑(沈文平) 전 자싱시 외사판공실 주임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연내 자싱시에서 한중 패션산업 교류회를 열고 김구 영화 공동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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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싱시 김구 피난 별장을 방문해 헌화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한중 관계자들(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선원핑 전 주임, 유성훈 청장, 권기식 회장)./한중도시우호협회.
권 회장은 이어 유성훈 청장과 함께 김구 선생의 피난처인 다이칭(戴靑) 별장을 방문해 김구 선생 동상에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