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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두바이 딱딱 강정 논란 설욕”...100만 유튜브 기념 ‘안쫀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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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3. 05. 11:12

안성재
/안성재 셰프 유튜브 캡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알려진 셰프 안성재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하며 과거 화제가 됐던 '두바이 딱딱 강정'을 재해석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안성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질문과 답변 영상을 올리고 채널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유튜브로부터 받은 골드 버튼을 공개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팬들이 꾸준히 질문해온 '두바이 딱딱 강정' 이야기도 다시 꺼냈다. 해당 메뉴는 과거 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딱딱한 식감 때문에 '두바이 딱딱 강정'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논란이 됐다.

안성재는 "(두바이 딱딱 강정) 영상 이후 이를 따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잘 만들면 충분히 맛있는 메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영상에서 '설욕전'이라는 콘셉트로 메뉴를 다시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두바이 딱딱 강정'이 자신의 의도에서 시작된 메뉴는 아니라고도 전했다. 어린 시절 미국에 살던 삼촌과 함께 쌀과자, 마시멜로, 버터를 이용해 간식을 만들어 먹었던 경험이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안성재는 "그때 먹었던 충격적인 맛이 제 인생 첫 요리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안성재는 기존 레시피를 보완한 새로운 디저트 '안성재 쫀득 쿠키'도 공개했다. 그는 마시멜로, 카다이프, 화이트 초콜릿,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버터 등을 활용해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안성재는 "카다이프 대신 시리얼이나 뻥튀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도 좋다"며 응용 레시피도 소개했다. 이어 "지난번보다 더 말랑하고 부드럽게 잘 잘리는 쿠키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한 팁으로 "버터 양을 늘리고 마시멜로를 익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꼽았다.

안성재는 "안성재가 만들었으니까 안성재 쫀득 쿠키로 하겠다"면서도 "내 이름을 (디저트)에 넣긴 뭐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걸 봤을 때 '어? 저거 그건데?' 라고 할 것 같고, 그때에 그냥 제 이름을 한 번 더 말씀해 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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