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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우건설이 공개한 설계안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을 통해 나왔다.
롯데건설이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의 협업을 통해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인 미국 뉴욕 맨해튼을 뛰어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면, 대우건설은 한강 조망 가치를 활용해 성수4지구만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조합에 단지명으로 '더성수 520'을 제시했는데, 한강을 핵심 가치로 꼽았다.
또한 한강과 서울숲, 성수 일대 도시 맥락을 통합적으로 해석한 철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더성수 520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를 완성할 계획이다.
조경과 공공 공간도 건축 콘셉트와 연계해 '머무는 공간'을 넘어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는 520m에 이르는 한강 조망 라인을 확보해 한강을 가장 길고, 가장 넓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고 있다"며 이는 다른 어떤 단지에서도 구현할 수 없는 성수4지구만의 절대적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