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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황당했던 15시간 인사청문회, 이 후보자 지명철회와 인사시스템 쇄신이 해답"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해명들을 쭉 지켜보니 이 후보자의 인생에는 믿기힘든 거짓말 같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난 것 같다"며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 후보자의 인생이 기적으로 점철된 인생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5시간 동안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갑질 녹취 속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얌전한 목소리로 풀어낸 후보자의 인생은 황당무계한 변명으로 가득찼다"고 비판했다.
또 "도덕성 문제만이 아니다"며 "장관 지명 후 긴축재정론에서 확장재정론에서 돌아선 이유 설명은 궁색하기 짝이 아니다. 레드팀은커녕 이 대통령의 명령에 충실히 복종할 기회주의자임이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송 원내대표는 "이제 국민들께서 모두 판단하셨을 것"이라며 "이 후보자는 과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정부 그 어느 정부에서도 임명직을 받은 적이 없다. 이전 정부 인사검증 라인이 이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도저히 통과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완전히 고장난 것"이라며 "어쩌면 이런 인물을 갖다 쓸 수밖에 없을 만큼 인재풀이 좁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가 지명된 지 벌써 1달이 지났다"며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더 주지 말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인사시스템 쇄신을 약속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