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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겨울축제 안전관리 ‘관광 1번지’ 위상 제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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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1. 12. 14:12

화천 산천어축제 등 도내 겨울축제 6곳 대상
행정안전부·지자체·경찰·소방 합동 점검 실시
20260106 산천어축제장 안전점검(김진태 도지사 - 화천 산천어축제장) (1) (1)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6일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대규모 겨울축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강원관광 1번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

강원도는 겨울철 축제가 추위와 빙판 환경에서 열리는 특성을 고려해 모든 겨울축제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대책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평가받으며 200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2026 화천 산천어축제'와 강원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있는 평창 송어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태백산눈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등 도내 대표 겨울축제장 6곳을 대상으로 해당 군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점 관리 사항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불법주정차 단속, 도로 교통통제, 도로 우회 안내, 비상차로 확보,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겨울철 많은 관광객이 도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현장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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