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군사력 재건 중…최근 전투원 급여 정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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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련 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하마스 통제 구역 내부로 진입하는 새로운 지상 작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아랍 및 이스라엘 관리들에 따르면 하마스는 전쟁 중 손실된 군사력을 재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파손된 지하 터널 등 기반시설 일부를 복구하고 있다.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마하스는 최근 자금을 조달받아 전투원들에게 급여를 정기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무장을 해제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하마스는 남은 중화기 일부를 넘겨줄 의향은 있으나 소총 등 개인 화기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전투원 약 2만명과 소총 약 6만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는 하마스가 무장 해제 의무를 회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무기를 넘기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이 강제로 이를 관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이스라엘은 당장 하마스 통제 영역으로 진입할 계획은 없다며 미국의 종전 계획이 진전될 때까지 기다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평화 계획 1단계는 이스라엘이 분할된 가자지구 영토의 50% 이상을 통제하는 것이다. 2단계는 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통치권 포기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지난해 11월 "이스라엘은 노란 선 너머, 즉 하마스가 통제하는 지역 전반에 대해 신속히 광범위한 공격으로 전환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하마스가 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지옥같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