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성동구청장으로 일한 모든 날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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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8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난 12년간 구민들과 함께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남현희·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주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 구청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대강당 입구에서 주민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정 구청장과 인사하려는 줄은 1층 로비까지 이어졌고, 행사장은 인파로 가득 차 문을 겨우 닫을 수 있을 정도로 열기가 높았다. 일부 주민들은 '12년 동행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흔들리지 않는 청장 정원오', '열정의 아이콘 정원오 구청장님', '따뜻한 행정으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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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 구청장은 "성동에서 시작한 정책들은 전국으로 뻗어나가 표준이 되고, 국가법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며 "스마트 기술로 삶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꾼 스마트포용정책들은 세계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성동에서 사는 게 자랑스럽다', '성동에 살아서 행복하다' 말씀하시며 제 손을 잡아주셨던 따뜻한 온기가 제게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성동의 모든 길에는 늘 주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3선 구청장으로 성동구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게 제게는 더없는 행운이었다"며 "새해에도 여러분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다"고 신년사를 마친 뒤, 주민들을 향해 세배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