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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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직전 거래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4309.63)를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다. 새해 첫 거래일에 이어 연이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조166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100억원, 702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지수 상승은 대형 반도체주의 강세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7% 오른 13만8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 '13만전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2.66% 오른 6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에는 7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실적 개선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상승으로 코스피 상승 탄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1분기 중 코스피 5000선 진입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