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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차이나는 마카오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운영 기업으로, 코타이 스트립에 위치한 베네시안 마카오와 더 플라자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런더너 마카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샌즈 차이나와 첫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약 2개월간 공동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하나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샌즈 리조트의 특별 할인 혜택, 호텔 예약 고객 대상 할인 쿠폰, 단독 기획 F&B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럭셔리 미식 여행이 가능한 르 부페(Le Buffet), 라 친느(La Chin), 브라서리(Brasserie), 처칠스 테이블(Churchill's Table), 햄튼코트(Hampton Court) 레스토랑 상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런더너 그랜드의 엘리자베스 스위트룸 예약 시 하나투어 단독 혜택으로 팀랩 마카오 입장권도 무료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마카오의 호텔·미식·어트랙션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하나투어 고객들이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 사진 제공]런더너 그랜드 호텔 야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24d/20251224010022274001302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