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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시즌4 출격…이제훈·표예진 첫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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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12. 02. 11:04

'틈만 나면4'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틈만나면4'
'틈만 나면4'/SBS
유재석 유연석의 '틈만 나면,'이 시즌4로 돌아온다.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건네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시즌3까지 제작 돼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시즌4 첫 게스트는 현재 방송중인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호흡을 맞춘 이제훈과 표예진이다.

제작진은 "이제훈·표예진이 '틈 친구'로 출연해 첫 회부터 시리즈 특유의 팀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며 "한층 촘촘해진 미션 구성과 다양한 게스트로 시청자의 '틈새 시간'을 다시 채우겠다"고 설명했다. 앞선 시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차승원·공명, 손석구·김다미, 조여정·조정석 등 30명의 '틈 친구'를 잇는 새 라인업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번 시즌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환한 미소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굿즈백을 메고 나선 두 MC의 모습이 더해지며 시즌4에서 어떤 '틈 주인'과 '틈 친구'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틈만 나면,'은 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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