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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너지는 댐·하천·호수의 온도 차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건물 냉·난방 전력 소모를 30% 이상 줄이고 탄소배출 감소 효과가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열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수열협의체 구성 및 미래 운영계획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수열협의체는 정책 제언 및 기술개발, 사업확산 등을 위해 정부·공기업·지자체·산학연이 고루 참여하는 소통 구심점으로서,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제도 및 규제 개선 방향도 논의된다.
민간 현장에서는 이미 도입된 수열에너지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실무 경험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의 실효성, 수열 보급 활성화 방안, 지속 성장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수자원공사는 2014년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첫 수열에너지 공급을 시작으로, 무역센터 등 대형건물에 확대 보급해왔다.
앞으로 소양강댐 심층수 기반 데이터센터 전용 수열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2030년까지 28.4만RT(원전 1기 대체 규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간담회가 수열산업 지속 성장과 혁신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기술개발·제도개선을 통해 기업지원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수열산업 활성화 간담회](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1m/24d/20251124010021260001248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