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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따뜻한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최종회 시청률 수도권 17.4%, 최고 20%, 전국 17.1%, 최고 19.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같은 글로벌 호응 속에서 임윤아는 지난 9월 2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마카오, 호찌민 등에서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열었다. 이어 오는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3일 방콕에 이어 12월 20일 서울 공연을 추가하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예고했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와 준비 과정, 그리고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며 감동의 여운을 전했다. 서울 공연 역시 작품의 여정을 함께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공연의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는 11월 1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1월 17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