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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익산역서 새만금 수변도시 ‘첫 분양’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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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9. 18. 09:40

근린생활시설·단독택지용지 수요자 대상 1대1 분양상담
기관장·경영진 참여…현장 상담·참여형 프로그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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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17일 KTX 전북 익산역에서 진행 중인 새만금 수변도시 '첫 분양'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17일 KTX 전북 익산역에서 진행 중인 새만금 수변도시 '첫 분양'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장에는 근린생활시설용지(8820㎡)와 단독주택용지(2만242㎡)에 관심 있는 수요자 대상으로 기관장과 경영진이 1:1 분양 상담을 진행하며 수요자들의 궁금증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참여형 홍보활동 역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방문객들은 카카오톡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공사와 소통을 이어갔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수집된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향후 분양 전략과 맞춤형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첫 분양을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하며, 수변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 수변도시의 '첫 분양'에 대한 소식은 카카오톡에서 '새만금개발공사 분양상담센터'를 검색해 친구추가만 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나경균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수변도시 '첫 분양'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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