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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바비큐페스티벌’ 스타셰프 박은영-오세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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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9. 17. 09:06

내달 30일 개막, 홍성 특산물 활용 쿠킹쇼·레시피 선봬
17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스타셰프 박은영·오세득 출격)_박은영
박은영 셰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개최하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국내 정상급 스타 셰프 박은영, 오세득이 출격한다.

두 셰프의 합류로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전망이다.

홍성군은 다음 달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바비큐 레시피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17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스타셰프 박은영·오세득 출격)_오세득
오세득 셰프./홍성군
특히 오세득 셰프는 홍성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맞춤형 바비큐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현장에서 선보이고 축제 참가 단체를 대상으로 쿠킹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영 셰프 역시 관객과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쇼를 통해 바비큐 조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오세득, 박은영 셰프의 참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위상을 한층 높여 줄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홍성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바비큐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홍성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특별한 바비큐와 쿠킹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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