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이 직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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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20일 "12월까지 직영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구청이 직접 시설 관리와 민원 대응을 맡아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직영 운영에 따라 구청 직원이 현장에 상주해 운영을 총괄하고, 시설관리공단은 수강료 정산과 정기 점검·시설 보수 등을 전담한다. 구는 이를 통해 민원 대응 속도와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운영 방식도 달라졌다. 기존 월~토요일 운영에서 일요일까지 확대해 주말에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요금 체계도 합리적으로 개편했다. 1일 3시간 기준으로 월 정기권은 주 6회 7만 원, 주 5회 6만 원이며, 1일 이용권은 6천 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일반 종로구민은 10%, 두 자녀 가정·한부모 가족·65세 이상 주민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는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탁구전용구장 직영 운영은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도"라며 "공공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