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3개월 만에 1억원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7010003621

글자크기

닫기

청양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4. 07. 10: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달성(1. 윤여권 부군수)
김돈곤 청양군수(오른쪽)가 집무실에서 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888명이 참여했다.

7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만원 기부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체 기부자의 94%에 해당하는 834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만 원까지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이 혜택으로 다가간 것으로 해석된다.

군은 지난 2023년 기부제 시행 첫해에는 2432명이 참여해 3억 7718만원을, 지난해에는 3780명이 참여해 4억 682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올해는 최고 기부 금액 한도가 2000만 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병권 청양 명예군수와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액의 30%까지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은 청양사랑상품권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기에 올해 답례품으로 신규 선정된 향진주 쌀이 뒤를 이었다. 청국장, 꿀 순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AI(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서비스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AI(인공지능)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기기를 지원해 비대면 정서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금액 3000만원이 활용됐다.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디지털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협동과 주도적 사회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로 추진 돼 모금액 1000만원을 사용했다.

올해는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라는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 목표액은 5200만원이다.

회원 수가 적어 군 특수시책인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경로당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완제품을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김돈곤 군수는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아진 기부금은 기부자가 공감하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