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카페·체험시설 등 가맹점 상시 모집
국내외 과노강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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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다음 달 네이버, 쿠팡, 야놀자, KKday 등 국내외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중구 투어패스'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투어패스를 도입한 것은 중구가 처음이다.
중구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 내 주요 관광지와 맛집, 카페, 전시·체험 시설에서 무료입장, 기념품 제공,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티켓이다. 티켓은 기본형(주요 관광지, 전시 시설, 음식점, 카페)과 패키지형(남산 케이블카 등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중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지만, 그동안 많은 관광객이 중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누리지 못하고 특정 명소만 방문하고 떠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한 장의 패스로 관광객들에게는 폭넓은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투어패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현재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으로 나눠 투어패스 참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중구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 시설 등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모든 업종이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방문객 수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다. 특별할인가맹점은 자체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정산금은 지급되지 않지만 투어패스를 통한 홍보와 관광객 유입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알찬 여행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