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버법광고물 227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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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2024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황학동 마장로 주방가구거리(97개 점포)와 약수동 동호로7길~다산로8길(43개 점포) 구간의 총 140개 점포다. 구는 점포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 기존의 오래된 간판을 지역과 점포의 특색이 담긴 디자인의 간판으로 교체했다.
구는 간판개선사업과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도 진행했다. 돌출형 간판과 대형 벽면광고를 포함해 총 277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거리 전반이 깔끔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교체된 간판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법광고물 모니터링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도시경관을 쾌적하게 변화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개선된 간판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