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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치사랑’ 전남도, 김장시즌 고향사랑기부 2억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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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1. 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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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시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1899명 참여
농산물 소비촉진·노인일자리 사업 소득 크게 기여
전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노인 일자리 답례품 김치 사진 ./전남도
전남도는 2024년 12월 한 달간 김장 시즌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모금액 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만 2024년 모금액의 22%를 달성한 셈이다.

이벤트는 전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고향사랑e음에서 답례품을 주문·수령한 다음 후기를 작성하면 전남 김치 1kg(파김치·갓김치·총각김치·고들빼기김치·배추김치)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였다.

총 1899명이 참여해 연말에 김장이 어려운 직장인의 큰 공감 속에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시니어클럽 어르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해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노인 일자리 사업 소득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강경문 도 고향사랑과장은 "12월 이벤트로 노인 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남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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