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매일 밤 9시 골든타임…'득템 찬스'
스타필드, '모빌리티쇼'부터 캐릭터 퍼레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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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G마켓과 SSG닷컴을 필두로 W컨셉 등 이커머스 계열사들이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쓱데이 기간 하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는 G마켓과 옥션은 '오늘의 특가'를 통해 한정수량, 특별기획세트, 마감할인 위주로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담긴 라이브방송도 70편 이상 진행한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매일 낮 12시에 생필품, 주방용품 등 인기 브랜드사와 함께 공개 라이브방송을 열고,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 참여 이벤트 '꿀템피드'로 재미요소도 더했다. 직접 구매한 빅스마일데이 행사 상품을 간단한 후기와 함께 추천하는 코너로, 구매고객의 진솔한 후기를 살펴볼 수 있어 실질적인 상품 추천 기능도 수행한다.
SSG닷컴은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 '골든타임'을 진행하고, 매일 3가지 상품을 선정해 최저가에 도전한다. 또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초특가 타임딜'에서는 시간대별로 6가지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한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는 명품, 뷰티, 리빙, 가전 등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연중 최대 수준 혜택으로 준비했다.
W컨셉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는 등 역대 최대 혜택을 앞세워 '쓱데이'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가장 힘을 준 프로모션은 더블유컨셉이 처음 시도하는 '최저가 보상제'다. 쓱데이, 더블유위크가 표기된 상품 중 구매한 금액이 타사보다 비싼 경우 차액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W컨셉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11월 한 달간 '배송 완료'된 상품에 한 해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 외에도 매일 오전 10시에 24시간 브랜드 세일·데일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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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로 득템 찬스도 이어진다. 고양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라이브 방송과 참여형 콘텐츠가 가득한 '쓱데이 빌리지'가 조성돼 이마트24, 스타벅스, 신세계푸드 등 신세계 계열사뿐만 아니라 CJ ENM, 제주항공, 빗썸이 참여해 현장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쓱데이' 두번째 주말 행사를 맡는 신세계백화점은 이에 앞서 7일까지 전점에서 '와인 창고 방출전'을 진행한다. 2004년부터 연 2회 진행해온 와인방출전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강남점·본점·센텀시티·대구 신세계, 광주신세계·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6개 점에서 인기 와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RTD(Ready to Drink) 상품의 팝업스토어도 함께 열린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주류 행사인 와인 창고 방출전이 벌써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행사로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