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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열린 조합원 투표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총 297표 중 171표를 받아 삼성물산 건설부문(124표)을 47표 차이로 따돌리고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2표는 기권·무효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단지에 부산 지역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업 조건으로 △이주비 LTV(담보인정비율) 100% △골든타임 분양제(조합이 원하는 시기에 분양) △아파트·오피스텔 100% 대물변제 △환급금 조기지급 △철거 기간 인허가 획득 병행 등을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