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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맨발 황톳길 개방은 시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우려해 올 해 3월까지 휴장했으나 동절기에도 운영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돼 이 같이 조치했다.
개방한 율동공원 황톳길은 총길이 740m 중에서 평지·직선 73m 구간으로, 시는 해당 구간 황톳길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온풍기 2대, 조명 기구 20개를 설치했다.
또 시는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에 기존 설치한 세족장은 겨울철 동파로 사용이 불가해 인근 화장실을 임시 세족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수기와 샤워기 등을 달아놨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20일 개장한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6곳 황톳길 중 이용객이 가장 많아 하루평균 2000명이 찾았다"면서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시민들이 사계절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