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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임신부를 포함해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병원과 관공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카시트와 임신부 전용 안전띠를 설치한 전용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확대 시행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연 최대 이용 횟수를 현행 편도 기준 10회에서 15회로 늘리고 영유아 연령대도 24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한다.
단, 서비스 확대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를 고려해 연령대 확대는 전용 차량 추가 확보 이후에 적용할 예정이다.
관외 이동 서비스 대상 병원도 추가한다. 현재 관외 병원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이 추가된다.
이는 아이조아 붕붕카 이용자의 80% 이상이 영유아 접종, 검진 등을 위해 산부인과 등 병원을 이용하고 있고, 시와 인접한 관외 대형 병원에 대한 시민 수요를 따르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한다. 현재 전화와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나 전용 앱이 개발되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전용 앱은 개발을 마치는 대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년 4월부터 시행된 아이조아 붕붕카는 올해 11월 말 기준 총 4446회를 운행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이용 횟수는 2022년 1777회에서 올해 11월 말 기준 2669회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용 만족도 90%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지난 1~9월 이용자 125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4%인 113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조아 붕붕카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정책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부모의 양육을 지원하고 광명시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