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한 지역은 화성시로 나타났다. 지난 1월 기준 93만9302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다. 이는 2020년 동월 기준 8만9252명 증가한 수치다.
이렇다 보니 해당 지역 분양 시장도 떠들썩하다. 지난 10월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민영주택 기준으로 1순위 평균 376.99대 1을 기록했다.
수익형 부동산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7월 충북 청주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오피스텔은 234실 모집에 6606건이 접수돼 평균 28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SK하이닉스 공장과 인접한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위치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은 산하 기업 입주, 인프라 확충 등이 이뤄지며 부동산 시장이 크게 움직이기 마련"이라며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오피스, 상가 등 입지가 뛰어난 곳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기업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단지들이 분양을 예고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현재 입주해 있는 LG, 코오롱, 롯데, 넥센 등을 포함해 2027년까지 199개의 기업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충남 서산에선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이자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등이 입주한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가깝다. 또 충북 청주 일대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를 선보인다. LG화학, LG생활건강,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이 가까이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건립되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에 위치한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 친환경 기술 개발 분야 연구 개발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