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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로봇을 활용해 모르타르 등의 콘크리트 소재를 층층이 쌓아 올려가며 3차원의 구조물을 축조하는 기술이다.
도로공사는 이번 시험 시공에 앞서 국내·외 3DCP 기술자료 및 업체 조사 등 검증을 거쳐 지난 6월 고속도로 시설물 3DCP 도입방안을 마련했다.
구조물의 역학적 특성과 경관 디자인 적용 필요성, 고속도로 확대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3DCP 방식의 무근 콘크리트 옹벽을 고속도로 시설물에 최초 설치했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3차원 프린팅 건설 활성화를 위해 경관조성, 배수 등 대상시설물에 확대 적용한다. 설계 및 시공기술과 절차 등도 표준화할 계획이다.
조남민 도로공사 설계처장은 “3DCP, BIM(건설정보모델링), AI(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