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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도 15.1% 줄어든 1조264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자회사별로 DL케미칼은 주요 제품의 수요 약세 흐름 속에서도 직전 분기 정기보수 기저효과, 고부가 제품 개발·판매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친환경 고무 사업을 운영 중인 카리플렉스는 주요 고객사의 구매량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DL에너지도 국내외 발전 자산들의 안정적 사업 운영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역시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전분기 대비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반면, 석유화학사 크레이튼은 손실을 기록했다. 유럽지역 수요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주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DL 관계자는 "4분기에는 주요 화학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DL케미칼은 고부가 제품의 판매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크레이튼은 원재료 가격 안정화 흐름에 따라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리플렉스는 주요 고객사들이 하반기 들어 구매를 지속해서 확대해 4분기 매출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