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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문화재단,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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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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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문호 작가, 우수상 오아 작가 수상
내달 5일까지 40여점 작품 선봬
2023 H-EAA 시상식 기념사진
문호 작가(왼쪽부터),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오아 작가가 26일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진행된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은 26일 서울 중구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전국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수상작가, 문화예술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H-EAA'는 호반문화재단이 신진작가를 양성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호반문화재단은 지금까지 총 55명의 작가들에게 전시·홍보·전문가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지난 5월 온라인 접수를 받아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품 실물 심사를 거쳐 10인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2023 H-EAA' 대상은 문호 작가가 수상했다.

문 작가는 일상과 여행에서 마주한 이미지를 파편화하여 재해석한 작품을 선뵀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인물의 표정과 몸짓을 통해 심리를 표현한 오아 작가가 받았다.

이밖에도 김지원, 김현준, 박정근, 배주은, 성필하, 신제현, 이지웅, 하명은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반문화재단은 이들에게 총 4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우 이사장은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청년작가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호반문화재단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H-EAA' 선정 작가전은 다음 달 5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 계속 진행된다. 출품작을 포함해 4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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