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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형’ 인기 살아있네…올해 1순위 청약통장 절반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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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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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만여개 중 약 29만개 전용면적 84㎡형 접수
신고가 경신 단지도 잇달아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서울 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연합뉴스
올해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아파트에 1순위 청약통장 절반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6일까지 접수된 1순위 청약통장은 57만5351개다. 이 중 50.3%인 28만9568개(50.3%)가 전용 84㎡형에 몰렸다.

앞서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된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와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단기 '완판'(100% 분양 계약)되기도 했다.

신고가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84㎡형은 43억9000만원에 팔렸다. 같은 달 동탄2신도시 '동탄역 롯데캐슬' 같은 평형도 16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지방에선 지난달 울산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7억8500만원)와 논산 '힐스테이트 자이논산'(4억1000만원) 등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용 84㎡형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인 30·40세대가 선호하는 평형이어서 인기가 꾸준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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