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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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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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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이틀간 진행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홍보물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홍보물./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 및 주행시험장에서 '2023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자율주행성능 부문과 무인모빌리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30개 대학에서 50개 팀이 출전한다.

자율주행성능 부문은 지난해 도입된 자율전기차 부문이다. 참가팀들은 자동차 제작비용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검차와 제동성능 검사에 합격한 팀은 자율주행시스템의 △가속성능 △조향성능 △종합주행성능 총 3가지 항목을 평가받는다.

무인모빌리티 부문은 K-City 내 자동차전용도로부의 톨게이트, GPS 음영시설 등을 활용해 자율주행 기초 로직을 검증하는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후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제한된 시간 내 △교차로 신호 감지 △좌회전 △우회전 △장애물 인식 △주차 △배달 등 6가지 항목의 수행시간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비롯해 총 24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대회는 자동차안전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개최 14년차를 맞은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 등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춘 다양한 평가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차 개발 현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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