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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명품 화정 둘레길 음식거리’ 테마음식거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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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0. 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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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정줄 레길
안산시가 테마음식거리로 지정한 명품 화정 둘레길 음식거리./안산시
안산시는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 및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 화정 둘레길 음식거리'를 테마음식거리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시 음식문화거리는 △대부도방아머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송호맛길 △25시 사리골 △7080로데오맛길 등 총 7개 구역으로 늘어났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테마음식거리 지정사업'에 참여할 음식거리 공개 모집을 거쳐 1차 서류심사·현장실태조사 및 2차 식품·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심사를 진행한 뒤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를 최종 지정했다.

테마음식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 등 자치기구 구성·운영 △테마음식거리 활성화 계획 △음식문화거리 사업계획에 대한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지정된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는 화정동 쑥개길, 꽃우물길, 너비울길 일대에 조성된 거리다.

이곳은 프렌차이즈 음식점이 없고 각각의 고유 맛을 살린 음식점 34개소가 밀집돼 있으며,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자연 친화적인 점이 특징이다.

명품 화정둘레길 음식거리'는 이번 테마음식거리 지정으로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 물품 지원 △테마음식거리 표지판 제작·설치 △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 홍보 △우수업소 지정 참여 안내 및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화정둘레길 음식거리가 특색 있는 음식거리로 발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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