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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콜롬비아·몽골에 ‘K-철도’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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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9.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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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을 위한 세일즈 활동 펼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이 21일 윌리엄 까마르고 뜨리아나(William Camargo Triana) 콜롬비아 교통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지난 19~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참가국인 콜롬비아, 몽골 고위 관계자와 교류하며 'K-철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윌리엄 까마르고 뜨리아나(William Camargo Triana) 콜롬비아 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콜롬비아에서 발주 예정인 '메트로 4·5호선 사업' 관련한 관심 사항을 확인했다.

또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과 세계최고 LTE-R 무선통신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열차제어시스템(KTCS-2), 고속철도 궤도기술 등 한국철도의 우수한 기술을 알리며 'K-철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 이사장은 오는 22일 흐바타르 자미얀호르후(Sukhbaatar Jamiyankhorloo) 몽골 울란바토르 교통체증완화위원장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내년 착공 예정인 '울란바토르 도시철도(MRT) 1호선 사업' 수주를 위해 울란바토르의 철도 운영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밖에도 철도공단에서 수행 중인 '몽골 타반톨고이∼준바얀 신호통신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해외 발주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각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철도 관련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철도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니즈를 반영해 해외 사업을 따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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