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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 할인”…서울시, 전통시장 106곳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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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9.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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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10월 1일 23개 자치구 전통시장 106곳서 진행
10월 3일까지 92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 24시간 무료 주·정차
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서울시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시내 10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목동깨비시장(양천구) △대조시장(은평구) △장미제일시장(쭝랑구) △답십리시장(동대문구) △비단길현대시장(금천구) △까치산시장(강서구) △길음시장(성북구) △고척근린시장(구로구) 등 총 106곳이다.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먹자골목 등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떡과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정릉시장과 망원시장 등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 참여하는 시장은 남대문시장, 왕십리 무학봉시장, 강남개포시장 등 총 63곳이다. 시민들은 쿠팡이츠,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등 4개 주요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기존 35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한다. 무료 주차 대상 시장 명단은 서울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자치구·시장상인회와 합동으로 밀집 예상시간대에 지원인력을 편성·배치하고 관내 소방서, 경찰서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박재용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전통시장들의 다양한 추석 이벤트와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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