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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물류센터·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 강화 △쪽방촌 등 화재취약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주택화재 안전지킴이 활동 △'집 비우기 전 안전점검 캠페인' 등 시민 홍보 강화 등이다.
먼저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350곳, 지하상가 35곳 등을 포함한 총 578개 대상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대형물류센터(6곳)와 대형마트(47곳)·백화점(29곳) 등은 비상구 폐쇄나 주변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쪽방촌(12곳)과 주거용 비닐하우스(18곳) 등 화재취약주거시설은 안전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주택 화재 안전봉사단'을 운영해 홀몸어르신 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동서울 터미널, 고척스카이돔, 서울시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시설과 협업해 '집 비우기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도 강화한다.
이 밖에도 대형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날인 이달 27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9시까지 추석명절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