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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2023 성남페스티벌’ 앞두고 축제 주요 내용 및 프로그램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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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9. 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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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성남페스티벌포스터
'2023 성남페스티벌' 개최 안내 웹포스터/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 축제인 '2023 성남페스티벌' 개막을 한달 여 앞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축제의 주요 내용과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주요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제 준비 기간이 짧은 가운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 임직원과 축제 제작진 등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가 앞으로 성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격려로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림 재단 대표이사는 "2023 성남페스티벌은 성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지난 성남의 50년과 그 안에서 열심히 살아온 우리 시민들의 이야기, 앞으로 희망도시 성남으로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미래 성남의 50년을 담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천을 배경으로 한 메인 행사장의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행사장까지 오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으니 많이 참여하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태용 예술감독은 "축제의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을 일반적인 극장 안에서의 공연이 아니라 탄천이라는 배경에서 자연과 무대의 경계, 관객과 배우의 경계, 일상과 일탈의 경계를 허물며 익숙한 곳에서 낯설고 색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음달 6일 개막하는 '2023 성남페스티벌'은 융복합 예술공연인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을 포함해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들이 탄천 야탑교와 하탑교를 중심으로 한 메인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팀이 위례중앙광장과 모란시장, 야탑광장 등 시민들의 일상 곳곳으로 찾아가는 '구석구석 예술배달'과 모바일 스크린으로 다양한 성남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M. 스크린 등도 이어진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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