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체험·세미나 등 통해 비건 인식 개선과 비건 산업 육성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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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은 식생활에 적용되는 개념이었지만, 최근에는 동물 가죽 등을 소재로 만든 의료를 입지 않고 동물실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뷰티 등으로 확산해 하나의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37개 업체가 참여해 식품, 화장품, 패션 등 다채로운 비건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전시로 진행한다. 시식·시음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생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업체가 수거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지구와 나를 위한 비건라이프, 탄소저감에 동참해주세요'를 주제로 '서울 비건 라이프스타일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채식 쿠킹클래스, 나만의 비건제품 만들기, 비건의류 체험, 비건패션쇼, 다회용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 비건 제품 쇼케이스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비건 제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비건 전문잡지, 서울 채식 맛집 50선, 서울미래밥상 등 저탄소 식생활과 기후위기 관련 간행물을 비치해 관람객이 쉬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상담공간을 마련해 비건 제품의 국내외 판로를 지원한다. 세미나장에서는 비건 인증, 창업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입장료와 참가업체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비건이라는 식생활 방식에서 나아가 저탄소 생활 문화 확산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여러분도 일상에서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