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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구청 1층 로비에는 우당 이회영 선생의 일대기와 업적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오는 10~18일 열린다. 이회영 선생(李會榮, 1867~1932 명동출생)은 1910년 을사늑약 이후 명동과 남대문 일대의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6형제 60명의 가족과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을 양성했다.
독립유공자와 가족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구는 독립유공자 가족 2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청 지하 2층 주차장에는 국가유공자가 최우선으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 2면을 마련했다. 10일에는 보훈단체를 초청해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한다.
역사 바로 알기 특강도 열린다. 10일 오전 10시 신당누리센터에서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 역사와 역사홍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초등돌봄교실과 국?공립 어린이집에서는 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광복절 노래 배우기, 태극기 들고 행진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14일부터 5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9시에는 해설사와 함께 장충단공원에서 국립극장까지 걸으며 생생한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것을 축하하는 날"이라며 "중구가 마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광복절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는 뜻깊은 광복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