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원희룡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대통령과 상의 없이 독자적 결단…책임 각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07010003876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7. 07. 09: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재명 겨냥 "'가짜뉴스' 선동 책임 분명히 해야"
clip20230707090517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가짜뉴스 관련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실무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와 관련해 대통령과의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종 백지화 결정을 독자적으로 내렸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처음 두 안 중에 나중에 나온 안(강상면 종점)만 원점화시키려고 생각했는데,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건수를 물었다고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의혹을 덮으려 타협한다고 얘기했다"며 "이건 타협의 뜻이 있는 게 아니라 무조건 김 여사를 물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중단하기에 앞서 윤 대통령과 상의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 장관은 "제가 공약을 만든 정책본부장이기도 하고, 대통령을 흠집내기 위해 여사님을 계속 물고 들어가는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 프레임"이라며 "이 점에 대해서는 장관은 정치적 책임까지도 지는 것이고, 책임을 묻는다면 인사권의 책임까지도 각오하고 고뇌 끝에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당이 나서서 '가짜뉴스' 선동을 했기 때문에 저랑 일대일 토론을 하든지 해서 선동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소해야 한다"며 "모든 해명과 깔끔한 해소, 책임지는 사과가 있다면 저희가 그때도 고집을 부릴 필요는 없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