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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태영건설 대표 “올해도 한 건의 사망사고 없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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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7. 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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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설명 본문 참고)
박기달 태영건설 현장소장(오른쪽 세 번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태영건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폭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태영건설은 이번에 고용노동부가 집중 점검한 여름철 재해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

우선 현장 공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전파하고 가배수로와 침사지 설치, 주기적 계측기 점검 등 기초적 안전관리와 터널 등 위험현장을 3D 스캐너로 관리하는 등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하절기에는 1시간당 15분 내외 의무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60세 이상·고위험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건강 진단도 진행하고 있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는 "모든 시공현장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흙막이 등 임시가설물 붕괴 예방을 위해서는 계측장치 설치가 필수적인데 이에 관한 모호한 안전기준을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 장관은 "건설현장 장마철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위험요인별 사고사례, 예방대책, 기술자료 등을 전면 정비했다"며 "장마철 대규모 재해를 야기할 수 있는 붕괴사고에 관한 안전기준도 신속히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김해 외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철거현장, 양평~이천간 도로공사 제4공구 현장 등에서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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