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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양대에 따르며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여름 음악 프로그램은 안양대 성악 전공 학생과 피아노 전공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스터 클래스와 연주회 등 두 대학 간 활발한 음악 교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흘 동안 독일 가곡을 주제로 한 마스터 클래스가 잇따라 열리고,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안양대 성악 전공과 피아노 전공 학생들의 연주회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안양대 학생들이 공연하는 홀은 1820년대 슈베르트를 아꼈던 화가와 작가, 배우, 법률가 등 다양한 층의 젊은이가 한자리에 모여 그와 함께 음악을 나눴던 최초의 '슈베르티아데'가 열렸던 곳이어서 더욱 뜻깊은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이어 대학 탐방과 함께 교수진 미팅, '클래식 음악가의 삶'을 이야기하는 안양대 학생과 슈텔라 포르알베르크 음대 학생들의 학생교류 행사도 마련된다.
오스트리아 슈텔라 포르알베르크 대학의 요르크 마리아 오르트바인 학장은 "두 대학 간 음악 교류 행사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양대학교 학생들의 한국의 수준 높은 연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경원 안양대 음악학과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외국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졸업생들의 해외 진출 모색에도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양대 음악학과와 외국 유수의 명문 음악대학이 교류하는 여름 음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