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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오리진, 브랜드 매출 전년比 1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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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5.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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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스튜디오 오리진
스튜디오 오리진이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해 브랜드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4배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카카오프렌즈 초대 대표를 지낸 조항수 대표를 중심으로 카카오프렌즈를 설립·개발·운영했던 캐릭터 IP 전문가들이 모여 2020년 2월 설립한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2020년 2월 설립 이후 같은해 9월 핑크와벤, 2021년 1월에는 지존 등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굿즈와 이모티콘, 컬러버레이션 등 캐릭터 사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최근엔 가시적인 성과도 내기 시작했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지난해 브랜드 사업 원년인 2021년 대비 약 14배 증가한 브랜드 사업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사업의 분기별 성장률이 평균 70%를 보이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 오리진은 보유 IP를 일러스트와 숏폼 애니메이션, 툰, 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브랜딩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통 채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해외시장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스튜디오 오리진의 브랜드 사업 글로벌 매출 비중은 약 20%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오리진은 '지존 플래그십 스토어', '오리진스트릿(ORIGIN STREET) 온라인 몰' 등의 자체 유통 채널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늘의 집, 솔플레이 더현대서울 등 다양한 채널로 영역을 더욱 확장 중이다.

조항수 스튜디오 오리진 대표는 "이번 창립 3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멀티 IP 개발과 콘텐츠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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