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자율차로 짐 배송까지…국토부, 모빌리티 혁신 지속 나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4010013385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5. 24.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달구벌 자율차·탐라 자율차
달구벌 자율차(왼쪽) 및 탐라 자율차 모습./제공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의 하나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짐 배송 서비스를 대구와 제주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은 자율주행 기반의 창의적인 모빌리티 프로젝트 발굴을 촉진하고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중소·새싹기업의 자율차 제작 및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벌 자율차(대구)'와 '탐라 자율차(제주)' 2개 프로젝트의 여객운송 서비스가 짐 배송까지 확대 운영된다.

'달구벌 자율차'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역(10km 구간)에서 제공해 온 수요응답형 여객서비스에 더해 생활물류 배송서비스를 접목하고 국가산단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인근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2km이내 단거리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한 서비스 모델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하고 로봇배송도 도입해 자율주행 물류배송의 모든 과정을 실증한다.

'탐라 자율차'는 이미 운행 중인 제주공항 인근 해안도로와 중문 관광단지 일대 관광형 여객운송 서비스에 더해 제주공항부터 호텔까지 여행객의 짐 가방(캐리어)을 자율차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 여행객은 공항에서 수하물을 맡기는 동시에 탐라 자율차로 해안도로를 관광하고 원하는 시간에 다시 호텔에서 짐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여객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자율주행기술 실증을 통해 자율차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신속히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